Mission
물류를 통해
세상에 유의미한 가치를
창출해 나가요
물류본부는 팀프레시의 “뿌리” 입니다.
팀프레시는 물류라는 아주 큰 뿌리를 기반으로 여러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어요.
뿌리가 없다면 열매를 얻을 수 없죠!
👍 “초연결을 통한 풍요로운 세상”을 꿈꾸며 시작한 우리의 도전, 지금은 이렇게나 성장했어요.
팀프레시 물류 본부의 성장 과정을 자랑스럽게 소개해요.
Q. 안녕하세요 덕영 님. 예비 팀메이트 분들께 팀프레시의 물류본부 소개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팀프레시 김덕영입니다.
물류본부의 미션은 ‘물류를 통해 세상에 유의미한 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이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현재 160명의 본부원이 협력하고 있어요.
[서진] 팀프레시의 뿌리인 물류본부! 물류를 기반으로 팀프레시가 어떻게 ‘급성장’할 수 있었던 걸까요?
[덕영] ① 최초에는 새벽 배송을 시작으로 해서 풀필먼트, 운영대행 등의 <물류> 사업만 운영했어요.
② 물류를 하다 보니 반대로 고객사 측에서 ‘식자재 유통까지도 팀프레시가 해주면 좋겠다’라는 요구가 있었고, 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식자재 유통>사업을 시작했죠.
③ 또 물류와 식자재 유통을 시너지 효과로 우리 스스로 자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개발해서 <F&B> 사업도 하고 있고요,
④ 자연스럽게 팀프레시의 여러 이해관계자 중심으로 화물 네트워크가 생겨났고 화주사와 기사님을 중개하는 <화물 운송 플랫폼> 사업도 할 수 있게 됐죠.
⑤<보험>사업도 마찬가지로 물류센터의 화재보험을 중개하는 물류에 기반한 사업이고요.
이 모든 사업들이 물류를 잘하는 회사여야 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와 같이 팀프레시는 “물류”라는 뿌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으로 가지를 뻗고 열매를 수확하고 있는 중이에요.
Q. 팀프레시 물류본부만의 특별한 점을 소개해주세요. WHY 팀프레시, WHY물류본부인가요?
TIMF-WAY! 우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요.
우리는 기존의 서비스를 답습하지 않아요. 남이 하던 것을 그대로 따라 한다면, 그게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가져올까요? 저는 ‘NO!’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시장에서 안된다고 하는 것, 대기업이 못한다고 하는 것을 끊임없이 시도해요.
[서진] 현재 팀프레시는 새벽배송대행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잖아요. 이것도 팀프레시의 차별화된 서비스 덕분에 가능했던 걸까요?
[덕영] 네 맞아요. 몇 가지만 말씀드리면,
ZERO - SUM 이 아닌 PLUS - SUM 을 추구해요. 🙌
이해관계자들과 한정된 자원을 경쟁적으로 뺏고 빼앗기는 ZERO - SUM 관계가 아닌 PLUS - SUM의 가치를 추구해요.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아요.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성장할 수 있어요.
“원래 그랬어요”, “그건 안돼요.” 이건 우리 물류본부에는 없는 말이에요. 우리는 크고 작은 변화를 추구하며 성장해요. 현재를 유지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사와 더 원활히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동료들의 몰입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고민해요.
[서진] 물류본부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분을 소개해 주신다면요?
[덕영] 너무 많은데요.🤣 영업기획팀 팀원이었다가 현재 운영대행팀 팀장을 맡고 있는 YJ 님을 들고 싶어요. YJ님은 작년에 8명의 팀원을 이끄는 리더로 시작했다가 1년이 지난 지금 현재는 7-80명의 조직원을 이끄는 리더가 되어있죠. (그만큼 매출도 증가했고요.) 정말 대단해요.👍
많이 도전하고 또 실패해도 그 실패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물류본부의 문화와 YJ 님의 도전정신이 시너지 효과를 발하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YJ 님뿐 아니라 누구라도 우리와 함께 한다면 물류업계에서 대체 불가능한(irreplaceable) 사람이 될 거라고 확신해요.
Q. 우리 본부의 일하는 방식은 어떤가요?
우리의 고객은 ‘물류에 고민이 있는 셀러’모두에요. 고객사의 고민은 각각의 서비스와 사업의 모양에 따라 물류비일 수도, 안정적인 운영일 수도, 서비스 차별성일 수도 있어요. 우리는 우리의 고객에게 ‘물류를 통한 자유와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요.
[영업기획 팀]이 고객사를 유치하고 고객사의 물류 고민에 맞는 컨설팅을 해요. 그러면 그 컨설팅에 맞게 우리의 [풀필먼트 팀], [운영대행 팀], [새벽배송 팀], [운송사업 팀]이 서비스를 제공하고요. 이 모든 과정에서 이슈가 생기지 않도록 [품질관리 팀]이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만약 피치 못하게 문제가 발생했다면, 사후 대응책을 만들어서 서비스의 질을 관리해요.
[서진] 물류본부의 일하는 문화를 조금 더 설명해 주신다면요?
[덕영] “자율과 책임이라는 물류본부의 문화를 믿어요.” 누군가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의 가치에 부합하는 것’이라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 나갈 수 있습니다. 조직과 개인의 비전이 일치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해요. 팀원들에게 제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함께 일하는 동안 <자립성>을 키워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의 경우는 제가 생각하는 최선을 바로 조직원들에게 말하지 않아요. 그 사람한테 제 말이 정답이 되어버리기 때문이에요. 다만 찾아와서 피드백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죠. 동료분들이 저에게 쉽게 피드백을 요청하실 수 있도록 본부 소통 채널에서 물류에 대한 인사이트를 수시로 교류하고 있어요. 그 덕분인지 상대적으로 저연차의 주니어분들도 제게 편하게 피드백을 요청하시곤 해요. 저는 그런 문화가 참 좋아요.
Q. 물류본부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예비 팀메이트 분들께 팁을 주신다면요?
우리와 함께 물류를 통한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은 분은 두 팔 벌려 환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