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합리적 인재가
자발적으로 기여하는
팀프레시를 만들어요
팀프레시는 HR(human resources)을 매우 중시하는 조직이에요.
따라서 HR은 단순한 지원조직이 아니라 팀프레시 경영 의사결정의 전략적 파트너예요.
👍 요약하자면, 우리는 이렇게 성장해왔어요.
팀프레시 인사 본부의 성장 과정을 자랑스럽게 소개해요.
Q. 안녕하세요 두곤 님. 예비 팀메이트 분들께 팀프레시의 인사본부 소개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팀프레시 유두곤입니다.
인사본부는 “합리적인 인재가 자발적으로 기여하는 조직 디자인”을 철학적 기반으로 일해요.
이를 위해 인사관리팀 & 인재성장팀 & 인사기획팀 20인의 구성원들이 협력하고있어요.
[서진] 합리적 인재❓자발적 기여❓ 조금 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두곤] 팀프레시에서 “합리적 인재”라 함은 논리적 사고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실행력을 토대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가진 인재를 말해요.
이들은 현상을 관찰하고 그곳에서 문제를 인식 해내는 예리함을 가지고, 정확한 원인 분석과 신속한 해결책 적용으로 과거보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내죠.
한편, 구성원이 회사가 정한 울타리 안에서 정해진 역할만 수행하는 것보다 구성원 각자가 자신의 역할과 권한을 양적/질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훨씬 파워풀한 조직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인정해요. 이에 따라, 조직은 구성원에게 모든 정보를 오픈하고 자발적 기여를 막는 규제적 정책과 제도는
과감하게 철폐하고 있어요.
이러한 인재를 바라보는 우리의 철학은 “신뢰, 기민, 성장”이라는 TIMF 핵심가치에 잘 녹아들어 있답니다.
Q. 팀프레시 인사본부만의 특별한 점을 소개해주세요. WHY 팀프레시, WHY 인사본부인가요?
액티브한 HR을 경험할 수 있어요.
조직이 변화하면 당연히 hr도 변화해야 하죠. (HR은 조직과 사람을 관리하는 일이니까요.)
팀프레시는 그 자체로 엄청 많은 변화(transformation)가 있는 조직이에요.
따라서 우리 인사본부원들은 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역동적으로 발전해나가요.
재기발랄함을 부려도 돼요. 🙌
무슨 말이냐 하면, 우리 조직은 정해진 원칙(매뉴얼)에 따라 안정적으로 일하는 조직이 아니에요.
우리 본부원은 연차에 상관없이 누구라도 의견을 개진할 수 있고 그 의견이 논리적이고 타당하다면 원하는 바를 언제든지 실행할 수 있어요.
(아! ‘매뉴얼이 없다’고 오해하진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도 매뉴얼이 있어요.🤨
다만 그 매뉴얼은 정적인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동적인 상태로 존재하고, 언제든지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될 수 있어요. )
다양한 산업 도메인을 경험할 수 있어요.
팀프레시는 물류, 유통, 이커머스, 보험,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도메인을 기반으로 해요. 따라서 우리 구성원들은 다양한 도메인의 인사를 경험하고
전문성을 쌓죠.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어요. 커리어에 분명한 임팩트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HRBP(HR Business Partner)로 성장할 수 있어요.
아직은 이상적인 모습이긴 한데, 현재의 본부 별로 존재하는 사업 단위들이 독립한 회사가 되고, 역량 있는 우리 HR구성원이 해당 자회사의 HRBP(HR Business Partner)가 되는 거예요. 각 회사에서 HR 리더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대체 불가능한 HRer가 되기를 원해요.
그러기 위해선 지금보다 훨씬 전문성을 갖추고 외부 시장 누군가와 견주어도 부족함 없을 만큼 최상의 경쟁력을 가져야겠죠?
원한다면, 저는 언제든 본부원의 성장을 도울 거예요.
Q. 우리 본부의 일하는 방식은 어떤가요?
세 팀으로 분화되어 있지만, 인사본부는 인사 각 기능의 Specialist들이 기민하게 협력하는 하나의 유기체예요.
[서진] 협업의 효과는요?
[두곤] 유기적 협업을 통해 발생하는 효과(기능 or 개인의 효용)는 다음과 같아요.
Q. 인사본부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예비 팀메이트 분들께 팁을 주신다면요?
이건 정말 명확해요. “합리적 HR 인재”라면 두 팔 벌려 환영해요.
이걸 보시는 분 중 본인이 합리적 인재라고 생각한다면 인사 본부의 문을 두드려주세요.